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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의 왈츠(2025. 3월 3주)
바닥에 파란색의 봄까치꽃이 보인다.
저절로 나는 잡풀이다.
라일락.
꽃망울이 맺혀있다.
매화나무.
꽃을 보려면 1주일은 걸릴 듯하다.
아직은 앙상한 나무들이다.
4월초가 지나면 연둣빛의 새잎이 돋아날 것이다.
지난주에 개화한 산수유.
이번주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셀릭스.
가장 빨리 잎이 나오는 나무. 그리고 가장 늦게 잎이 떨어지는 나무이기도 하다.
보통의 버드나무류의 나무들이 그렇다.
수수꽃다리
동백나무.
추위를 이기지 못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일부러 그랬다.
언덕 오르막길에 애기동백나무를 심었다.
잘 자라줄지는 의문이다.
지형이 경사이기도 하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이다.
이곳 경사로에도 애기동백을 심었다.
텃밭에는 대파, 보리들이 자란다.
보리들이 작년에 씨가 떨어져서 자라는 것들이다.
오늘 심은 애기동백나무.
키가 작다.
은목서.
겨울 추위에 몸을 엄청 떨었나 보다.
오늘 심은 실유카.
황금회화나무.
줄기가 황금색이라 이름이 그렇다.
미니정원모습
곳곳에 반갑지 않은 쑥이 자라난다.
시간이 날때마다 삽으로 뿌리채 뽑아낸다.
귀찮은 일이다.
안 그러면 쑥대밭이 된다.
텃밭을 정리하는 중이다.
스카이로켓.
언덕오르는 길
마가목
말라붙은 잎이 달려있는 대왕참나무.
셀릭스
말라버린 연못.
반송
명자나무
울타리
꽃이 핀 회양목
옹졸맞게 꽃이 핀 미선나무.
사철나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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