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드닝(Gardening)

서서히 봄이 온다.(2024. 3월 1주 작업일지)

by 아후파파 2024. 3. 11.
728x90
서서히 봄이 온다.(2024. 3월 1주 작업일지)


드디어 산수유 꽃이 피었다.

핀다 핀다 하더니 결국은 3월초에 피었다.

생강꽃과 색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꽃은 엄연히 다르다.

생강꽃은 둥글둥글 더 뭉쳐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주에도 냉이를 조금 캤다.

냉이는 하얀 뿌리가 더 길수록 향이 강하고 맛이 좋다.

잎은 질기고 향이 약하다.

냉이 군락지?

냉이가 많이 피어있는 곳을 발견했다.

씨가 열려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캐지는 않았다. 

마사토를 받았다.

5톤 트럭으로 받았으니 5톤이 될러나.

3월인데도 바람이 차다.

자그마한 화목난로에 불을 피웠다. 

라일락(수수꽃다리)

매화

명자나무(산당화)

경사로 작업.

곳곳에 나무 심을 자리를 살펴봤다.

창고를 옮긴 자리에 홍가시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울타리로 심을 나무 자리다. 

728x90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