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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Gardening)

봄은 찾아온다. 항상 그랬듯이(2024. 3월 2주)

by 아후파파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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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찾아온다. 항상 그랬듯이(2024. 3월 2주)


대파가 심어져 있는 곳에 꽃사과나무를 심었다.

가을이면 빨갛게 관상용 꽃사과가 열리겠지요.

소관목인 미선나무를 심었다.

봄이면 하얗게 줄기에 꽃이 피는 장관을 보여준다.

몇 년 뒤에나 볼 수 있겠다.

3월 중순의 잔디는 아직까지는 누렇다.

싹은 보이지 않는다.

4월이나 되어야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에메랄드그린.

작년 여름에 키가 자랐다.

올해도 폭풍 성장하기를 바란다.

언덕에 오르는 경사로.

길이 만들어졌다.

폭은 좁다.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야한다. 

귀룽나무 묘목.

비쩍 마른 귀룽나무 묘목

고로쇠나무도 심었다. 

가을에 단풍이 멋진 나무다. 

마로니에(칠엽수)도 심었다.

잎이 풍성한 나무다. 

때죽나무도 심었다.

아래를 바라보며 피는 때죽나무 꽃도 보기 좋다.

꽃을 보려면 한참을 오래 키워야한다.

황칠나무를 심었다.

옛날에는 천연 염색제로 많이 쓰였다고 한다. 

어린 문그로우와 해당화를 나란히 심었다. 

라일락 현재 모습.

산수유꽃의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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