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드닝(Gardening)

4월의 시작(4월 1주 작업일지)

by 아후파파 2024. 4. 19.
728x90

4월의 시작(4월 1주 작업일지)


 

4월은 본격적인 농번기다. 

농사일을 준비하는데 분주한 시기라는 거다.

밭에 퇴비를 뿌려야하고, 모종을 준비해야한다.

그럴려면 밭을 갈아놔야한다.

밭을 갈아서 엎으면 살균제, 살충제를 뿌려야한다.

그리고 잡초가 나면 안되는 곳에는 제초제도 살포해야한다. 

이 많은 일을 4월에 해야한다.

부지런한 농부는 3월부터 준비를 했을 것이다.

연못. 연못수면에 반영된 나무와 전신줄이 그림처럼 보여진다.

내 눈에만 아마 그렇게 보일 것이다. 

연못에 미니 분수대를 설치했다.

햇빛을 받으면 태양광에서 모터를 돌린다.

그러면 하늘 높이 물이 분사되어 분수의 모양을 갖춘다. 

황금회하나무에 잎이 돋았다. 

셀릭스와 오엽송. 

개복숭아에도 꽃이 피었다. 

호밀이 자란다. 

목백합나무의 새잎. 

메타세콰이어에도 새잎이 앙증맞게 나오고 있다. 

언덕에도 꽃이 핀 나무가 있다. 

마가목이 작년보다 기운차다. 

텃밭에 파. 

4월의 잔디

명자나무에는 여전히 진한 빨간색 꽃이 피어있다. 

4월첫주의 잔디

철쭉나무. 

수수꽃다리.

연못가 계수나무에도 하트모양같은 잎이 나왔다. 

잡초를 제거했더니 아이비가 싱그럽게 보인다. 

목련나무를 심었다. 

철쭉나무 식재. 

728x90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