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9 봄이라 할 수 있는 4월(2025. 4월 2주) 봄이라 할 수 있는 4월(2025. 4월 2주)4월은 봄이다봄은 나무에게서발밑의 풀들에게서다가온다.울타리의 에메랄드그린화이트핑크셀릭스아직 핑크색은 띄지 않고 있다.5월이 되면 새잎에서 화이트핑크색의 잎이 돋아난다. 블루엔젤과 스카이로켓.이제 내 키 보다 살짝 크다.돌탑정원당단풍나무의 새잎. 셀릭스 나무의 잎아치에 장미덩굴이 올라와있다. 잘 자리잡은 장미덩굴그곳에 빨간 장미가 피면 예쁠 것 같다. 산책길앵두꽃이다. 오늘 심은 실유카. 어린 새끼라서 약해보인다.잘 커 줄지는... 지금 당장으로서는 많이 기대하기는 어렵다.레드로빈홍가시나무 울타리. 새 텃밭으로 가는 길.뭔가 허전한 길이다.대나무 펜스를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새로 조성중인 미니 정원.오늘 심은 화살나무. 가을에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 2025. 4. 15. 꽃망울이 터지는 계절(2025. 3월 4주) 꽃망울이 터지는 계절(2025. 3월 4주)명자나무. 아직 꽃이 피기 전이다.자두꽃.울타리목과 셀릭스공조팝나무의 새잎셀릭스의 새잎라일락해당화앵두꽃앵두꽃을 가까이수수꽃다리 2025. 3. 31. 완연한 봄의 왈츠(2025. 3월 3주) 완연한 봄의 왈츠(2025. 3월 3주)바닥에 파란색의 봄까치꽃이 보인다. 저절로 나는 잡풀이다. 라일락.꽃망울이 맺혀있다. 매화나무.꽃을 보려면 1주일은 걸릴 듯하다. 아직은 앙상한 나무들이다. 4월초가 지나면 연둣빛의 새잎이 돋아날 것이다. 지난주에 개화한 산수유.이번주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셀릭스.가장 빨리 잎이 나오는 나무. 그리고 가장 늦게 잎이 떨어지는 나무이기도 하다.보통의 버드나무류의 나무들이 그렇다. 수수꽃다리동백나무.추위를 이기지 못했다.죽었는지 살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다.일부러 그랬다.언덕 오르막길에 애기동백나무를 심었다.잘 자라줄지는 의문이다.지형이 경사이기도 하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이다. 이곳 경사로에도 애기동백을 심었다.텃밭에는 대파, 보리들이 자란다.보리들이 작년에 씨가 떨.. 2025. 3. 24. 산수유 개화(2025. 3월 2주 작업) 산수유 개화(2025. 3월 2주 작업)애기동백나무를 심을 경사로.다음에 식재할 계획이다. 언덕 경계면새로 조성된 텃밭옆집 울타리의 경계에 심은 쥐똥나무남천과 블루에로우 사잇길남천 뒷편으로 차폐기능을 강화하고자 레드로빈홍가시나무 3주를 더 심었다. 산수유 개화. 산수유가 피었다.날이 따뜻해지니 대파가 파릇파릇 자라기 시작했다.뽑아 먹어도 좋은 사이즈로 컸다. 치자나무. 잎이 말랐다. 새 잎이 나올거라 기대한다. 2025. 3. 16. 봄은 오는가(2025. 3월 1주 작업일지) 2025. 3월 1주 작업일지파스티기아타.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에메랄드그린과 생김새가 비슷하다.그러나 에메랄드그린보다 병해충과 추위에 강하다고 한다.성장속도도 빠른 편이다. 미니정원모습남천을 식재한 모습이 보인다.언덕방향.쥐똥나무를 심었다.그리고 산벚나무도. 치자나무가 누렇게 잎이 말라 버렸다. 냉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산수유 꽃망울. 다음주면 필 것 같은 태세다. 백당나무.층층나무. 2025. 3. 16. 때가 되면 봄이 온다(2025년 2월 4주) 때가 되면 봄이 온다(2025년 2월 4주)겨울 추위에 잎이 얼어버린 치자나무.추위에 약한 나무다. 산수유 나무 꽃봉오리. 이제 막 벌어지려한다.며칠이면 필 것 같다. 피면 정말 봄이다.봄꽃의 첫 전령사가 산수유가 아니던가.강추위에도 대파는 저렇게 파란 색을 띄고 있다.경계라인의 사철나무와 홍가시나무.장미아치.사철나무 울타리.언제나 푸릇푸릇해서 좋다. 그 아래는 맥문동.녀석도 일년내내 푸른댕댕이다. 회양목 울타리와 매화나무. 매화나무 꽃봉오리는 아직이다.겨울에서 봄이 되는 무렵에 돌울타리가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땅이 얼고 녹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회양목, 에메랄드그린 울타리. 돌울타리는 무너져내린 곳이 있다.오늘 개보수작업에 들어갔다. 2025. 3. 2. 2월중순인데도 한겨울 추위같은 날씨(2025. 2월 3주) 2월중순인데도 한겨울 추위같은 날씨(2025. 2월 3주)파스티기아타 심을 자리에 흙을 돋구웠다. 줄을 지어서 6주 심을 예정이다.파스티키아타는 에메랄드그린의 개량종이다. 키가 더 크고, 성장속도가 빠르며 병해충과 냉해에 강하다.단, 수명이 짧다고 한다. 미니 텃밭 모습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난로를 밖으로 꺼냈다.밖에서 난로를 쬐며 추위를 이겨냈다.난로가 작아서 많이 따뜻하지는 않다.나무 잔가지들과 종이를 태운다. 2025. 2. 23. 춥고 눈도 많은 올 겨울(2025. 2월 2주) 춥고 눈도 많은 올 겨울(2025. 2월 2주) 올 겨울은 춥고, 눈도 제법 내린다. 눈을 밟는 일도 올 겨울에는 새롭고 신선한 일은 아니다. 아무런 발자국이 없는 정원새파란 하늘이 코끝과 눈을 시리게 한다. 눈이 내린 날에 할 수 있는 일이란 눈을 치우는 일이 있을 뿐.눈을 모아 유수통을 채운다. 2025. 2. 9.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2025. 2월 첫주)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2025. 2월 첫주)차폐막으로 좋은 사철나무.성장속도가 빠르다.울타리로 측백류를 많이 사용하지만, 성장이 느린 게 흠이다. 1m 사철나무를 심으면 2년안에 2m 이상 키가 자란다. 키만 크는 게 아니라 옆으로도 가지가 많이 뻗어 빈틈을 채운다. 내가 울타리목으로 좋아하는 레드로빈홍가시나무다. 울타리로 식재하기에 좋은 품종이다.사시사철 푸르기 때문에 차폐기능도 우수하다. 잎도 빨갛게 변해서 보는 즐거움도 있다. 호밀이 자라고 있다. 텃밭쪽으로 울타리를 만들 계획이다.식재할 품종은 측백류로 파스티기아타. 에메랄드그린의 개량품종이다. 특징은 에메랄드그린보다 냉해와 가뭄에 강하다.성장속도도 비교적 빠른 편이다.단, 잎이 듬성듬성하여 속이 꽉 차지 않는다고 한다. 언덕경계면. 언덕오르는 .. 2025. 2. 4. 이전 1 2 3 4 ··· 20 다음 728x90 320x100